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이 책은 내돈 내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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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간이 남아서 서점에 갔다가 흥미로운 책 제목을 발견하고 

책을 집어들고 읽었다 

그 책은 바로 본 글 제목에도 있는 

'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뭔가 표지부터 흥미를 유발하지 않는가? 

 

비전공으로 안드로이드 개발자를 준비하는 나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제목과 표지였다

책을 집어들고 챕터를 보고 선 채로 쭉 훝어보니 

 

어느샌가 계산대에서 결제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책 프롤로그에는 개발자와 비개발자 사이의 ' 커뮤니케이션 ' 을 위해서 책이 쓰여졌다고 했는데.

집에 와서 읽어본 느낌으로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설명하는 것은 아니지만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을 주는 기분이었다.

 

뭔가 말이 이상하지만 내가 느낀 감정이다. 

 

개발자와 비개발자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책 제목처럼 비개발자들에게 하염없이 외계어처럼 보이는 

개발에 관한 부분을 가볍게 풀어주는 책이다.

 

책은 총 10장의 목차로 이뤄져있고,

목차들은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네트워크, 서버, API, JSON 등등 실제 업무에서 사용되는 공통의 개발부분? 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자세한건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시라

 

이처럼 개발의 전체 과정들의 요소들을 가볍게 풀어주는 내용이어서 

정말 제목 그대로, 비전공자들도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감상평

"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분들은 잘모르나 , 개발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과 개발자들과 협업을 하는 디자이너 등의 사람이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책 인 것 같다. 내용이 깊지않지만 핵심만 빠르게 훝어주는 느낌이다 "